<<모어의 중요함과 그 역할>>
모어란 가장 처음에 배운 말로 현재 가장 이해할 수 있는 말, 그리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외국과 관련이 있는 어린이들은 모어의 구사 능력을 키움으로써 학교에서의 공부나 일본어의 습득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에 모어의 능력이 충분 하면 일본어 환경의 학교에 와도 학교언어를 원활하게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모어로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일본어로 하는 학습이 수월해집니다. 왜냐하면 모르는 일본어의 어휘 등을 알고 있는 모어로 대치함으로써 개념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어를 할 수 있으면 그 후에 학습하는 일본어와 모어 두 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게 되어 두 개의 시점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모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모어를 유지한다는 것은 자신의 뿌리를 소중히 하는 것으로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모어를 유지하고 있으면 장래의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폭이 넓어집니다.
게다가 모어를 통해서 조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내는 많은 사람들과 평생동안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일본어가 주류인 일본 사회에서는 주위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 어린이의 모어는 취학 후 2〜3년이면 잊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읽고 쓰는 능력은 의식적으로 책을 읽는 등 육성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모어를 할 수 있으면 그 후에 학습하는 일본어와 모어 두 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게 되어 두 개의 시점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모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모어를 유지한다는 것은 자신의 뿌리를 소중히 하는 것으로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모어를 유지하고 있으면 장래의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폭이 넓어집니다.
게다가 모어를 통해서 조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내는 많은 사람들과 평생동안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일본어가 주류인 일본 사회에서는 주위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 어린이의 모어는 취학 후 2〜3년이면 잊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읽고 쓰는 능력은 의식적으로 책을 읽는 등 육성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어의 습득>>
어릴 때부터 모어는 물론 일본어를 배우면 일시적으로 두 개의 언어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때가 되면 두 개의 언어를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면 두 언어로 학습하는 것에 상승효과가 있어 학습능력이나 일본어 능력이 더욱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모어 이외에 일본어를 습득하려고 할 때에는 생활언어능력과 학습언어능력의 차이를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언어에서는「자기와 남동생 방의 크기는 같다」고 말하지만, 산수에서는「자기와 남동생 방의 면적이 동등하다」가 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를 공부해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과 특유의 학습언어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빠르면 1~2년 사이에 일상회화정도의 일본어는 익힐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교과학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5 ~6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어린이의 발달단계에 맞춰서 학습언어능력을 늘여갈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어 학습과 동시에 모어도 유지 시키려면 일본어 학습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어린이의 언어습득능력은 대단히 유연합니다. 오히려 다각적인 시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가지 이상의 말을 습득하는 사람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
모어 이외에 일본어를 습득하려고 할 때에는 생활언어능력과 학습언어능력의 차이를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언어에서는「자기와 남동생 방의 크기는 같다」고 말하지만, 산수에서는「자기와 남동생 방의 면적이 동등하다」가 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를 공부해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과 특유의 학습언어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빠르면 1~2년 사이에 일상회화정도의 일본어는 익힐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교과학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5 ~6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어린이의 발달단계에 맞춰서 학습언어능력을 늘여갈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어 학습과 동시에 모어도 유지 시키려면 일본어 학습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어린이의 언어습득능력은 대단히 유연합니다. 오히려 다각적인 시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가지 이상의 말을 습득하는 사람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